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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조 현숙에 띠동갑 고백, 러브라인 정리

나솔사계 미스터 조 현숙에 띠동갑 고백, 러브라인 정리

나솔사계 ·

오늘(8월 13일) 나솔사계 자기소개 타임, 관심을 싹 쓸어간 건 미스터 서였어요.
현숙·옥순·14기 영자·국화까지 기류가 한쪽으로 쏠렸거든요.
그런데 방송 내내 제일 크게 터진 한마디는 미스터 조 입에서 나왔습니다.
'말띠시죠?
저도 말띠입니다.' 이 한 문장에 MC석까지 뒤집혔어요.

오늘(8월 13일) 방송에서 확인된 것만 먼저 네 줄로 추릴게요.
미스터 조가 24기 현숙에게 "말띠시죠? 저도 말띠입니다"라며 나이 얘기를 스스로 꺼냈고요.
7기 옥순은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밝혔는데, 미스터 서가 "뻥!"이라며 놀랐어요.
그 미스터 서는 현숙·옥순·14기 영자·국화까지 관심이 몰리며 사실상 인기남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26기 정숙과 영자는 이번에도 비슷한 이상형을 말하면서 라이벌 구도를 예고했고요.

검은색 재킷을 입은 남성이 야외에서 자기소개 중인 장면
검은색 재킷을 입은 남성이 야외에서 자기소개 중인 장면

자기소개 타임이 열리자마자 미스터 차가 툭 던지더라고요.
"정우성 닮았다는 말 들어본 적 있냐"고요.
26기 영자가 "맞네. 있네, 있어", 정숙이 "느낌 있어"로 받으면서 카메라가 순식간에 미스터 조 쪽으로 쏠렸어요.

미스터 조의 매력과 인기에 대한 여러 출연자들의 반응
미스터 조의 매력과 인기에 대한 여러 출연자들의 반응

정작 본인은 잔뜩 몸을 사리고 있었어요.
"제가 아마 여기서 나이가 제일 많을 것 같다"고 먼저 깔아두더라고요.
8월 6일 첫 방송에서도 "제일 나이가 많을 것 같아서 좀 위축된다"고 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그 위축이 3초 만에 뒤집힙니다.

"말띠시죠? 저도 말띠입니다"
— 미스터 조가 24기 현숙에게

자기소개 중 남자 출연자의 발언에 여성 출연자들의 반응
자기소개 중 남자 출연자의 발언에 여성 출연자들의 반응

이 한마디에 MC석부터 무너졌어요.
정혜성은 "헉!" 소리를 냈고, 경리는 "나 신기할 정도야, 지금"이라고 했죠.
나이가 제일 많다며 몸을 사리던 사람이 하필 가장 어린 축의 여성 출연자와 같은 띠라고 밝힌 그림이니까요.
이 장면에서 손가락으로 띠 계산해본 사람, 저만은 아닐 거예요.

여성 출연자의 밝은 미소와 자기소개 장면
여성 출연자의 밝은 미소와 자기소개 장면

현숙은 24기 방영 당시 전남 장성 출신 약사로 소개됐던 참가자예요.
그때는 병원 부속 약국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서울에서 개인 약국을 열었다고 8월 6일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고요.
같은 날 첫인상 선택에선 미스터 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숙 한 사람 주변에 미스터 지, 미스터 조, 거기에 미스터 서까지 기류가 겹쳐 있는 셈이에요.

동갑이냐 띠동갑이냐, 기사마다 다르게 쓰는 이유

검색하다 헷갈린 분들 꽤 있을 거예요.
어떤 기사는 두 사람을 "띠동갑"으로, 어떤 기사는 "동갑"으로 썼거든요.
가진 사실만 놓고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미스터 조는 8월 6일 방송 관련 보도에서 1979년생으로 표기된 적이 있어요.
그런데 1979년은 기미년, 그러니까 양띠라서 "저도 말띠"라는 발언과 산술이 맞지 않아요.
말띠는 1978년(무오년), 1990년(경오년)이거든요.
현숙은 1990년생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지는데, 이게 맞다면 미스터 조 쪽이 1978년생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만 방송에서 정확한 생년이 공개된 건 아니라, 지금까지 확정된 건 "같은 말띠"라는 본인 발언 하나뿐이에요.

두 남자 출연자의 실외 클로즈업 비교 샷
두 남자 출연자의 실외 클로즈업 비교 샷

미스터 조를 흔든 사람이 하나 더 있었어요.
7기 옥순입니다.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1984년생,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했어요.
(나이는 기사에 따라 "빠른 89년생 43세"로 쓴 곳도 있어서 표기가 소폭 엇갈려요.)
그리고 "소개는 많이 받아봤다. 하지만 연애까지는 안 갔다. 여전히 모태솔로다"라고 털어놨죠.
미스터 서가 외친 "뻥!"이 시청자 마음 그대로였어요.

여성 출연자의 자신감 있는 표정과 발언
여성 출연자의 자신감 있는 표정과 발언

옥순은 7기 때 영호·영식·영철 세 명 모두에게 최종 선택을 받고도 전원 거절했던 인물이에요.
솔로나라, 사계 민박까지 나솔사계는 이번이 세 번째라 스스로를 '삼수생'이라 부르고요.
이상형으로 "예상 가능한 것보다 반전이 있는" 사람을 꼽자, 미스터 조가 웃으며 "난데?"라고 받더라고요.
8월 6일 첫인상에서 옥순을 고른 게 미스터 조였으니, 이 라인은 아직 안 끊겼습니다.

여성 출연자의 자기소개 타임 영상, 분홍 하트 이펙트와 함께
여성 출연자의 자기소개 타임 영상, 분홍 하트 이펙트와 함께

그리고 오늘의 진짜 주인공.
미스터 서예요.

자기소개에서 "저는 80년생이고요"라고 말한 순간 여성 출연자들 표정이 다 무너졌어요.
잔나비 최정훈 닮은꼴이란 말이 붙는 얼굴로 80년생이라니, 현숙이 8월 6일에 "헉! 완전 동안이시다"라고 한 게 결코 과장이 아니었던 거죠.
오늘 방송에선 현숙·옥순·14기 영자·국화까지 관심이 몰리면서 인기남 구도가 완성됐고요.

현장 촬영 중 두 출연자의 클로즈업 샷
현장 촬영 중 두 출연자의 클로즈업 샷

본인도 이미 마음을 정한 눈치였어요.
남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전 둘로 굳혀졌다. 강하게"라고 했거든요.
문제는 그 '둘'이 누구인지 방송에서도 기사에서도 특정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8월 6일 첫인상에서 국화를 고르며 "그 눈부심이 나 때문이었으면 좋겠다"까지 갔던 걸 보면 한 명은 국화라는 추측이 나오지만, 확인된 건 아직 없어요.

우산을 쓴 여성 참가자가 3표를 받아 인기녀가 된 장면
우산을 쓴 여성 참가자가 3표를 받아 인기녀가 된 장면

그 국화는 8월 6일 첫인상 선택에서 미스터 공·서·차에게 3표를 받은 유일한 몰표녀였어요.
26기 정숙과 영자가 0표였던 걸 생각하면 초반 온도 차가 꽤 컸죠.
국화는 골싱 특집에서 14기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가 "잠깐 만났다"며 결별을 알리고 이번 특집에 다시 들어온 케이스고요.

해변 배경에서 웃고 있는 여성 참가자의 자기소개 장면
해변 배경에서 웃고 있는 여성 참가자의 자기소개 장면

"바쁘다 보니 일이 우선순위가 됐다. 이제는 결혼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신을 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 말을 듣고 나면 국화 라인은 응원 안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반대편엔 26기 정숙과 영자가 있어요.
원 기수 때부터 '사랑의 라이벌'로 유명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도 외모보다 대화와 가치관을 본다는, 거의 똑같은 이상형을 말했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해변에서 대화하는 장면 - 교감의 대사가 자막으로 표시
여성과 남성이 해변에서 대화하는 장면 - 교감의 대사가 자막으로 표시

사계 민박 특집이라 자기소개 사이사이 밥하고 차 마시는 생활 장면이 섞여요.
이 포맷, 은근히 무섭습니다.
말 한마디보다 부엌에서 누가 누구 옆에 서 있느냐가 훨씬 티 나거든요.

음식을 다루는 분홍색 셔츠 남성의 방송 화면
음식을 다루는 분홍색 셔츠 남성의 방송 화면

오늘까지 나온 남자 출연자별 러브라인, 한 장으로

기사들이 미스터 서 단독, 국화 단독으로 쪼개져 나와서 한 판에 모아봤어요.
닉네임은 프로그램 포맷대로 성씨만 딴 '미스터 공·서·조·지·차·최' 6인입니다.

남성 출연자8월 6일 첫인상 선택8월 13일 기준 기류확인 수준
미스터 서국화현숙·옥순·14기 영자·국화 관심 집중, "전 둘로 굳혀졌다"발언은 확인, 대상은 미확인
미스터 조7기 옥순현숙에게 "저도 말띠", 옥순 이상형에 "난데?"방송 발언으로 확인
미스터 지24기 현숙이후 추가 보도 없음첫인상 선택만 확인
미스터 차국화미스터 조에게 "정우성 닮았냐" 질문, 분위기 메이커방송 발언으로 확인
미스터 공국화이후 추가 보도 없음첫인상 선택만 확인
미스터 최14기 영자이후 추가 보도 없음첫인상 선택만 확인

여러 출연자의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방송 캡처 콜라주
여러 출연자의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방송 캡처 콜라주

반응은 두 갈래로 갈려요

참고로 커뮤니티 원문 반응은 이번에 직접 확인하지 못했어요.
아래는 매체 헤드라인과 방송에 나온 반응에서 읽히는 갈래를 양쪽으로 세워본 겁니다.

  • "이게 나솔사계 맛이지" 쪽 : 나이 차를 감추지 않고 본인이 먼저 꺼낸 태도가 오히려 깔끔했다는 반응이 나와요. MC들도 놀랐지만 곧바로 웃음으로 받았고요.
  • 같은 쪽 논거 하나 더 : 첫 회부터 인기남·몰표녀 구도가 잡히면 초반 긴장이 산다는 겁니다. 7기·14기·24기·26기가 한자리에 모인 캐스팅 자체가 신선하다는 얘기도 있고요.
  • "좀 갸웃"인 쪽 : 정작 방송은 자기소개 한 회분인데 '띠동갑'이라는 단어만 헤드라인으로 반복 소비된다는 지적이 나올 만해요. 실제로 예고 단계부터 "동안" "닮은꼴" "띠동갑"이 제목에 그대로 쓰였습니다.
  • 같은 쪽 논거 하나 더 : 한 사람에게 표가 몰리면 나머지 남성 출연자 서사가 납작해진다는 걱정이요. 미스터 공·지·최는 오늘 방송 기준으로 잡히는 장면이 거의 없었거든요.

실외 촬영 현장의 여러 출연자들 장면 모음
실외 촬영 현장의 여러 출연자들 장면 모음

정리하면 오늘 확정된 건 미스터 조의 말띠 발언, 옥순의 모태솔로 고백, 미스터 서로 쏠린 관심 이 세 가지예요.
미스터 조의 정확한 생년, 미스터 서가 말한 '둘'의 정체, 신규 남성 6인의 직업은 아직 전부 물음표고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미스터 서가 "강하게 굳혀졌다"고 한 그 둘, 여러분은 누구라고 보세요?

본방 보고 오셨나요?

어떻게 보셨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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